지난달 토지거래량 5년2개월 만에 최대

입력 2013-07-25 09:58  

지난달 전국 토지거래량이 5년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 전체 토지거래량은 245,525필지, 159,576천㎡로, 필지수 기준으로 지난 2008년 4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가격도 전월대비 0.11% 상승했습니다.
전국 땅값 상승률 1위 자리를 지켰던 세종시가 14개월만에 2위로 밀려났습니다.
대신 미사지구 공공주택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감일지구 하반기 보상 예정이 잡힌 데 따른 영향으로 경기 하남시가 6월 한 달간 0.39% 올라 상승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무산된 서울 용산구는 땅값이 0.23% 하락하며 3개월 연속 땅값 하락세 1위를 이어갔습니다.
수도권 0.09%, 지방권 0.13% 상승해, 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1개월 만에 반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