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가 기아대책과 함께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과 당진, 순천 등 사업장 소재지역의 저소득층 어린이 120여 명을 대상으로 철강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세종시에 위치한 홍익대 조치원 국제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꿈꾸는 철과 자동차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캠프는 현대하이스코와 기아자동차의 생산현장 견학을 비롯해 팀빌딩과 철강골든벨 등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이번 캠프에는 현대하이스코의 대학생 홍보대사인 영하이스코 써포터즈 10여 명도 자원봉사자로 참가합니다.
현대하이스코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그려보고, 철강과 자동차가 우리 생활과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