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박희순(41)과 박예진(30)의 훈훈한 영화관데이트가 포착돼 화제다.
스포츠서울닷컴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3년째 사귀고 있는 박희순과 박예진은 영화관에 시간차를 두고 입장하는 등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려 왔지만, 지난해 10월에도 부산 해운대에서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송강호 신하균 김혜수 등이 소속된 호두 엔터테인먼트에 같이 둥지를 틀고 있는 동료 배우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사진 보니 정말 사이 좋아보여"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정말 부럽다...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진짜 안정적으로 보이네"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스포츠서울닷컴은 박희순과 박예진이 2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11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뒤 3년째 사귀고 있는 박희순과 박예진은 영화관에 시간차를 두고 입장하는 등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나중에는 다정하게 손을 맞잡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등 연인의 모습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공개 열애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꺼려 왔지만, 지난해 10월에도 부산 해운대에서 공개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송강호 신하균 김혜수 등이 소속된 호두 엔터테인먼트에 같이 둥지를 틀고 있는 동료 배우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사진 보니 정말 사이 좋아보여"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정말 부럽다...저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박희순 영화관데이트, 진짜 안정적으로 보이네"라며 부러워하는 반응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