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민주당의 기초단체장 및 기초의원의 정당공천제 폐지 결정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현주 대변인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67.7%의 찬성률로 정당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한 민주당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도 지난해 대선 때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정치쇄신을 약속했고, 지난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의원에 대한 무공천을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 정치쇄신개혁특위에서 민주당과 함께 발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민현주 대변인은 25일 국회 브리핑에서 "67.7%의 찬성률로 정당공천제 폐지를 당론으로 확정한 민주당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 대변인은 "새누리당도 지난해 대선 때 기초선거 정당공천을 폐지하는 정치쇄신을 약속했고, 지난 4.24 재보궐 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의원에 대한 무공천을 실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민현주 대변인은 "국회 정치쇄신개혁특위에서 민주당과 함께 발전적인 논의를 통해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