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오늘(25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마을 `여주그린투어마을`의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에버랜드 임직원 100여명은 비에 쓸려 내려간 논둑과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다시 세우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또 오랜 장마로 폭등한 배추값 때문에 김치를 담그기 힘든 저소득층에게 `사랑 김치`를 보내는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04년 `여주그린투어마을`과 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농산물 구입, 마을 주민 에버랜드 초청, 임직원 주말농장운영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