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25일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서 암모니아로 추정되는 가스누출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삼성전자가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 매뉴얼이 있는지 조차 의문을 갖게 만든다"며 "삼성전자는 초일류기업을 자부하지만, 안전관리만큼은 3류 기업이라는 오명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올 들어서만 벌써 네번째 사고"라며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사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믿지 못해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번 사고에 대해 환경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함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국가적 재난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관리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김진욱 부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안전관리시스템 매뉴얼이 있는지 조차 의문을 갖게 만든다"며 "삼성전자는 초일류기업을 자부하지만, 안전관리만큼은 3류 기업이라는 오명을 면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올 들어서만 벌써 네번째 사고"라며 "삼성전자가 불산 누출사고 이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지만 국민들은 더 이상 믿지 못해 불안감이 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대변인은 이번 사고에 대해 환경부 등 관계 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함께 유해화학물질에 의한 국가적 재난시스템을 정비하는 등 관리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