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간헐적 단식'14kg 감량 "지방 나가는 느낌"

입력 2013-07-26 10:07   수정 2013-07-26 17:20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간헐적 단식으로 이경애가 14kg을 감량해 화제다.

7월 26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다이어트 비법으로 간헐적 단식을 소개했다.

이경애는 "원래 5년 전에는 70kg가 넘었다 67kg으로 유지했었는데 간헐적 단식이 나오면서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아침을 굶으니까 후들거리는 느낌이 있었다. 죽겠다 싶었지만 그래도 했는데 어느 순간 지방을 끌어당겨 쓰는 느낌이 왔다"고 소감을 밝혔다.

간헐적 단식은 아침을 먹지 않고 매일 두끼만 먹는 방법과, 일주일에 이틀은 하루 한끼만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다.

한편, 26일‘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함초가 다이어트 효과로 뛰어나다고 소개 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출연한 다이어트 경험자들은 발효한 효소액을 먹은 후 1시간만에 체지방이 400g 이상 빠지는 효과가 나타나 현재 실시간 1위에 오르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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