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루머 해명, '우결4'서 증권가 E군 진실 밝힌다

조정치-정인 커플이 최근 증권가에서 돌고 있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 조정치-정인 루머 언급(사진=조정치 트위터, 정인 트위터)

오는 27일 방송될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조정치-정인 커플이 연애 11년 만에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두 사람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에 방문하고 싶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여행을 시작했다.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얼마 전 증권가 루머에 올랐던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증권가 루머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서는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흘렀고 결국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며 의심을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정치 루머 사실이 아니겠지" "조정치 루머 나도 들어봤는데 궁금하다" "11년 동안 연애했는데 설마 조정치가 그랬을까" "조정치의 대답이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는 오는 27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