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복의 컨셉이 변화하고 있다. 아이 옷 같지 않은 스타일을 앞세워 엄마처럼 입고 싶어하는 아이들을 자극해 어덜키즈라는 새로운 소비층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유아복의 전형적인 컬러인 분홍색과 하늘색에서 벗어나 어른들의 기성복처럼 레이스나 러플 장식을 부각시키거나 트렌디한 단색 컬러를 강조한 유아용 아이템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른들만의 패션이라고 생각했던 스타일 중 아이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을 살펴보자.
◈ 어른 옷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 여름철 간편룩 눈길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6/B20130726141125120.jpg)
타티네 쇼콜라에서 여름 시즌 신상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프렌치 시크룩`이 트렌드세터인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티네 쇼콜라는 프랑스 현지의 우아한 느낌을 디자인에 반영하고 심플함을 더해 우리 아이를 `시크 베이비`로 연출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타티네 쇼콜라는 여름 신상품을 통해 그레이와 화이트 패턴으로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화이트 원피스에 그레이 리본을 포인트로 해 깜찍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함께 코디된 스카프, 모자 등의 악세서리는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아이들의 활동을 편하게 해줄 쫄바지와 민소매 원피스를 접목시킴으로써 편안함을 강조해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룩으로 빠지지 않는다.
쇼콜라 마케팅 관계자는 "유아복이라는 느낌보다 어른의 옷을 축소한 것과 같은 옷이 트렌드세터 엄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어른스러운 디자인의 유아복이 인기를 끌면서 부모와 같은 옷으로 아이를 코디 하는 `미니미룩`이라는 또 다른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
◈ 엄마와 함께 신는 가벼운 스니커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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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 `벤시몽`은 스니커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전세계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벤시몽`은 스니커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는 신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벤시몽은 천연 염색 기법을 활용한 워싱 기술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의 차이가 생겨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벤시몽 키즈의 스니커즈 라인은 돌부터 10세까지의 유아동 연령대가 착용 가능하며, 기존 베이직 스타일과 함께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발레리 마리제인`, `발레린 플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벤시몽은 키즈 라인과 함께 성인 스니커즈도 출시하고 있으며 면소재의 가벼운 스니커즈로 여름 휴가철 바캉스 장소에서 엄마와 함께 맞춰 신기에 제격이다.
◈ 우리 아이 가방, 활용도에 디자인까지 겸비해 깜찍 발랄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26/B20130726141228337.jpg)
스웨덴 브랜드 피엘라벤의 베스트셀러인 칸켄백은 1978년에 처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칸켄의 미니 칸켄백 같은 경우 어른 못지 않은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마들의 기저귀 가방으로 사랑 받기 시작한 칸켄백은 단순한 사각형에 단색컬러의 가방으로 심플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별한 장식 없이 단색으로만 브랜드 특징을 살린 것이 특유의 귀여움으로 부각되고 있어 영유아 연령대부터 초등학생들의 스쿨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 어른 옷을 그대로 축소해 놓은 듯, 여름철 간편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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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티네 쇼콜라에서 여름 시즌 신상품을 통해 선보이고 있는 `프렌치 시크룩`이 트렌드세터인 엄마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타티네 쇼콜라는 프랑스 현지의 우아한 느낌을 디자인에 반영하고 심플함을 더해 우리 아이를 `시크 베이비`로 연출할 수 있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타티네 쇼콜라는 여름 신상품을 통해 그레이와 화이트 패턴으로 시크함을 더하고 있다. 화이트 원피스에 그레이 리본을 포인트로 해 깜찍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함께 코디된 스카프, 모자 등의 악세서리는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아이들의 활동을 편하게 해줄 쫄바지와 민소매 원피스를 접목시킴으로써 편안함을 강조해 결혼식과 같은 중요한 자리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룩으로 빠지지 않는다.
쇼콜라 마케팅 관계자는 "유아복이라는 느낌보다 어른의 옷을 축소한 것과 같은 옷이 트렌드세터 엄마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어른스러운 디자인의 유아복이 인기를 끌면서 부모와 같은 옷으로 아이를 코디 하는 `미니미룩`이라는 또 다른 트렌드가 주목 받고 있다.
◈ 엄마와 함께 신는 가벼운 스니커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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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를 대표하는 슈즈 브랜드 `벤시몽`은 스니커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전세계의 유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해 여름 국내에 처음 소개된 `벤시몽`은 스니커즈를 메인 아이템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신는 신발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벤시몽은 천연 염색 기법을 활용한 워싱 기술로 같은 디자인이라도 색상의 차이가 생겨 세상에 하나뿐인 신발을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벤시몽 키즈의 스니커즈 라인은 돌부터 10세까지의 유아동 연령대가 착용 가능하며, 기존 베이직 스타일과 함께 여성스럽고 귀여운 스타일의 `발레리 마리제인`, `발레린 플로` 등 다양한 스타일의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벤시몽은 키즈 라인과 함께 성인 스니커즈도 출시하고 있으며 면소재의 가벼운 스니커즈로 여름 휴가철 바캉스 장소에서 엄마와 함께 맞춰 신기에 제격이다.
◈ 우리 아이 가방, 활용도에 디자인까지 겸비해 깜찍 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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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브랜드 피엘라벤의 베스트셀러인 칸켄백은 1978년에 처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칸켄의 미니 칸켄백 같은 경우 어른 못지 않은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엄마들의 기저귀 가방으로 사랑 받기 시작한 칸켄백은 단순한 사각형에 단색컬러의 가방으로 심플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특별한 장식 없이 단색으로만 브랜드 특징을 살린 것이 특유의 귀여움으로 부각되고 있어 영유아 연령대부터 초등학생들의 스쿨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