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내 침대 위 인어공주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침대 위 인어공주`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인어공주가 침대 위에서 섹시한 자태를 하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듯하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인어공주가 그려진 이불을 인어공주만 남도록 정교히 손질해 놓아 둔 것.
만든 이의 섬세한 손길이 엿보이기에 내 침대 위 인어공주 게시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순간 진짜 같아서 설레었네..."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얼마나 외로웠으면... 그렇게나 쓸쓸했나? 눈물이..."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저거 이불이 진짜 말 잘 안듣는데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거임" "내 침대 위 인어공주,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