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그림실력 자랑, 김용건 "제일 좋아하는 화가다"

입력 2013-07-27 11:35   수정 2013-07-27 11:38

배우 김용건이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배우 김용건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김용건의 취미 생활 중 하나인 그림 감상을 위해 갤러리를 찾았다. 김용건은 그림과 화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그러던 중 배우 김광규는 "가장 좋아하는 화가가 누구냐"고 물었고, 김용건은 "하정우가 제일 좋다. 아직 그림값이 비싸지는 않다"고 답해 아들바보임을 인증했다.
이어 김용건은 가장 좋아하는 화가로 바스키아를 꼽으며 "지난번에 바스키아 전시회에 갔는데 작품이 보통 고가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 김용건은 오치균 화가의 그림을 본 후 "이분하고 각별했다. 1991년에 처음 만났는데 작품도 여러 점 소장하고 있다"며 "아들 하정우가 이 분 때문에 그림을 그리지 않았나 싶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용건 아들바보 하정우라면..." "김용건 아들바보 귀여워" "김용건 아들바보 애정있네" "김용건 아들바보 딱딱한줄만 알았는데" "김용건 아들바보 언젠가는 그림값 오르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