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결혼계획
조정치는 26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정인과의 결혼계획을 밝혔다.
그는 "곧 결혼하겠다는 이야기는 많이 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날짜를 잡은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같이 살 집을 내가 알아본 후 정인에게 `네가 돈을 넣어라`라고 말해 좋은 집을 구해놓은 상태다. 그 집 느낌과 의미가 좋다"고 설명해 관객의 부러움을 샀다.
또 조정치는 "최근에 정인을 보고 설렌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최근 촬영차 간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수면 위로 오르내리는 정인의 엉덩이를 보고 설레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치는 자신이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가 전 모델인 원빈 때보다 매출이 오른 것에 대해 "내가 바로 `2013년의 트랜드`다"라고 말하며 대세임을 인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