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지헌의 돌직구 발언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MC 장윤정은 "아내를 보면 안 설렌다고 들었다"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지헌은 "아내를 보면 설레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면서 "그만큼 또 다른 설렘이 온다. 바로 아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옆에서 이휘재는 "설레는 것 보다는 고맙고 미안하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 보면 미안하다. 그래서 빨리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헌 돌직구 아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네 보기 좋다" "박지헌 돌직구 아들 바보네" "박지헌 돌직구 아내도 그만큼 좋겠지 뭐" "박지헌 돌직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8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MC 장윤정은 "아내를 보면 안 설렌다고 들었다"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지헌은 "아내를 보면 설레지 않는다는 건 아니다"면서 "그만큼 또 다른 설렘이 온다. 바로 아이다"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옆에서 이휘재는 "설레는 것 보다는 고맙고 미안하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 보면 미안하다. 그래서 빨리 나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헌 돌직구 아들에 대한 애정이 넘치네 보기 좋다" "박지헌 돌직구 아들 바보네" "박지헌 돌직구 아내도 그만큼 좋겠지 뭐" "박지헌 돌직구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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