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가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상대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8월 전망치가 92.7로 나타났습니다.
7월 전망치보다 2포인트 높아지긴 했지만 4개월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BSI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와 수출, 투자, 자금사정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고용은 긍정적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엔저가 장기화하고 내수시장이 계속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7월 전망치보다 2포인트 높아지긴 했지만 4개월 연속으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습니다.
BSI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를 의미합니다.
전망치를 부문별로 살펴보면 내수와 수출, 투자, 자금사정 전망이 부정적이었고, 고용은 긍정적으로 전망됐습니다.
전경련은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엔저가 장기화하고 내수시장이 계속 침체를 겪을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