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가 수호천사로 변신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은 `태양이 만든 보물을 바다에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고 염전으로 향했다.
이날 아우팀인 이준수, 윤후, 송지아는 보물을 찾기 위해 염전을 돌아다녔다. 이때 윤후가 진흙에 발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준수는 자신이 들고 있던 양동이를 이용해 윤후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한 준수는 손이 더러워진 윤후를 위해 양동이에 물을 떠서 윤후가 씻을 수 있게 해줬다. 이어 영상에는 `후의 수호천사`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수호천사 모습 귀여워" "준수 수호천사 대박 정말 똑쟁이였다" "준수 수호천사 후는 좋겠네" "준수 수호천사 사랑스러워" "준수 수호천사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수호천사임" "준수 수호천사 어제 정말 매력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이들은 `태양이 만든 보물을 바다에서 찾아오라`는 미션을 받고 염전으로 향했다.
이날 아우팀인 이준수, 윤후, 송지아는 보물을 찾기 위해 염전을 돌아다녔다. 이때 윤후가 진흙에 발이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준수는 자신이 들고 있던 양동이를 이용해 윤후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줬다.
또한 준수는 손이 더러워진 윤후를 위해 양동이에 물을 떠서 윤후가 씻을 수 있게 해줬다. 이어 영상에는 `후의 수호천사`라는 자막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수호천사 모습 귀여워" "준수 수호천사 대박 정말 똑쟁이였다" "준수 수호천사 후는 좋겠네" "준수 수호천사 사랑스러워" "준수 수호천사 도구를 이용할 줄 아는 수호천사임" "준수 수호천사 어제 정말 매력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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