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베트남에서 4억 1,700만달러, 우리 돈 4천630억원 규모의 해상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응이손 정유공장 부지내 35km 길이의 해저 원유배관 2개 라인과 부두시설을 신설하는 공사입니다.
SK건설은 설계와 구매, 시공(EPC)과 시운전 지원까지 포함해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기간은 3년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토목분야에서만 해외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며 "해상공사까지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서 사업다각화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공사는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동남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응이손 정유공장 부지내 35km 길이의 해저 원유배관 2개 라인과 부두시설을 신설하는 공사입니다.
SK건설은 설계와 구매, 시공(EPC)과 시운전 지원까지 포함해 공사를 진행하며, 공사기간은 3년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로 올해 토목분야에서만 해외수주 1조원을 달성했다"며 "해상공사까지 해외 진출에 성공하면서 사업다각화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