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공회의소가 29일 손경식 전 회장의 뒤를 이를 신임 회장 추대 절차에 돌입합니다.
서울상의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6명의 부회장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를 열어 현재 공석인 회장 선출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상의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을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상의 회장은 주요 기업 총수나 경영자인 부회장 중에서 추대되는 게 관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 중입니다.
내정자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신임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중도 사퇴한 손 전 회장의 잔여임기 1년7개월가량을 채우게 됩니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으로 2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으며 전임자의 잔여임기는 6년의 임기 연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서울상의는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6명의 부회장이 참석하는 회장단 회의를 열어 현재 공석인 회장 선출 문제를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상의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차기 회장을 내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상의 회장은 주요 기업 총수나 경영자인 부회장 중에서 추대되는 게 관례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과 김영대 대성산업 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 중입니다.
내정자는 다음달 12일 열리는 서울상의 의원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입니다.
신임 회장은 2015년 3월까지 중도 사퇴한 손 전 회장의 잔여임기 1년7개월가량을 채우게 됩니다.
서울상의와 대한상의 회장 임기는 3년으로 2차례까지 연임할 수 있으며 전임자의 잔여임기는 6년의 임기 연한에 포함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