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라면 먹방(먹는 방송)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평소의 버럭하는 모습과 달리 자상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평소 라면 없이 못 사는 `라면 마니아` 수지를 위해 손수 라면을 끓여주는 지극정성을 보였다. 특히 녹화 내내 최고의 집중력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수지를 따뜻하게 대해줘 다른 MC들에게 "이런 모습 처음 본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경규는 수지에게 "해피 바이러스가 따로 없다"며 삼촌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먹방 기대된다" "수지 먹방 방송 볼 때 라면 준비해야하는 거임?" "수지 먹방도 사랑스럽다" "수지 먹방 `힐링캠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9일 방송될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수지가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날 녹화에서 MC 이경규는 평소의 버럭하는 모습과 달리 자상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경규는 평소 라면 없이 못 사는 `라면 마니아` 수지를 위해 손수 라면을 끓여주는 지극정성을 보였다. 특히 녹화 내내 최고의 집중력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수지를 따뜻하게 대해줘 다른 MC들에게 "이런 모습 처음 본다"는 핀잔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이경규는 수지에게 "해피 바이러스가 따로 없다"며 삼촌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먹방 기대된다" "수지 먹방 방송 볼 때 라면 준비해야하는 거임?" "수지 먹방도 사랑스럽다" "수지 먹방 `힐링캠프`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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