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적 비수기와 취득세 감면 종료 등의 영향으로 지난 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분기인 3월 114.3보다 4.8p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은 전분기보다 4.9p 하락한 107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4.6p 하락한 112.5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4.1대책 효과로 4월에 상승했던 소비심리 지수가 6월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 조사는 국토연구원이 전국 150개 기초자치단체내 6천400가구와 2천24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수입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6월 전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09.5로, 전분기인 3월 114.3보다 4.8p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은 전분기보다 4.9p 하락한 107을 기록했고, 비수도권은 4.6p 하락한 112.5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은 "4.1대책 효과로 4월에 상승했던 소비심리 지수가 6월에는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를 앞두고 하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소비심리지수 조사는 국토연구원이 전국 150개 기초자치단체내 6천400가구와 2천240개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