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챔피언의 퍼터로 주목받고 있는 세이버투스 헤비(Sabertooth Heavy) 퍼터를 7월 29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세이버투스 헤비는 페이스 표면에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생긴 여유무게를 헤드 주변부에 재배치하여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시킨 제품. 이중 고밀도 처리된 송곳니 모양의 디자인이 헤드 양쪽에 위치해 균형을 맞추며 자연스레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뛰어난 방향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 퍼터 대비 무거운 헤드와 샤프트를 장착하여 총 중량이 약 140g 무거워졌습니다. 그로 인해 퍼팅 시 보다 묵직한 무게감을 골퍼에게 제공합니다. 골퍼는 무거워진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큰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이때 손목 사용이 줄어 미세한 흔들림을 방지하여 보다 정교하며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합니다. 골프볼 커버 소재와 동일한 우레탄 소재와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로 설계된 화이트 아이스 이중 인서트를 통해 부드럽고 일관된 터치감과 타구음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세이버투스라는 명칭은 사브르(saber, 유럽의 기병이 사용하는 검)와 검치 호랑이의 송곳니(tooth) 모양처럼 생긴 헤드 모양에서 착안 했습니다. 이는 기존 블레이드와 말렛, 투볼 퍼터보다 관성모멘트를 한층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헤드 양쪽으로 무게를 재배치해 균형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검치 호랑이는 신생대에 살던 강한 이빨의 육식동물로 두 개의 윗니로 자신보다 몸집이 큰 맘모스 등을 사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승패를 가르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한 오디세이 세이버투스 퍼터는 이미 전 세계 골프팬들의 뇌리에 챔피언의 퍼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보다 완벽해진 세이버투스 헤비 퍼터는 전 세계에 총 3천개가 출시되었고 그 중 한국에서 500개를 한정 출시하게 되었다. 더 많은 골퍼들이 정교한 컴퓨터 퍼트의 실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세이버투스 헤비는 페이스 표면에 부드러운 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생긴 여유무게를 헤드 주변부에 재배치하여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시킨 제품. 이중 고밀도 처리된 송곳니 모양의 디자인이 헤드 양쪽에 위치해 균형을 맞추며 자연스레 안정적인 스트로크와 뛰어난 방향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일반 퍼터 대비 무거운 헤드와 샤프트를 장착하여 총 중량이 약 140g 무거워졌습니다. 그로 인해 퍼팅 시 보다 묵직한 무게감을 골퍼에게 제공합니다. 골퍼는 무거워진 무게를 감당하기 위해 큰 근육을 사용하게 되며 이때 손목 사용이 줄어 미세한 흔들림을 방지하여 보다 정교하며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합니다. 골프볼 커버 소재와 동일한 우레탄 소재와 탄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로 설계된 화이트 아이스 이중 인서트를 통해 부드럽고 일관된 터치감과 타구음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세이버투스라는 명칭은 사브르(saber, 유럽의 기병이 사용하는 검)와 검치 호랑이의 송곳니(tooth) 모양처럼 생긴 헤드 모양에서 착안 했습니다. 이는 기존 블레이드와 말렛, 투볼 퍼터보다 관성모멘트를 한층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헤드 양쪽으로 무게를 재배치해 균형감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검치 호랑이는 신생대에 살던 강한 이빨의 육식동물로 두 개의 윗니로 자신보다 몸집이 큰 맘모스 등을 사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김흥식 캘러웨이골프 이사는 "승패를 가르는 마지막 순간을 장식한 오디세이 세이버투스 퍼터는 이미 전 세계 골프팬들의 뇌리에 챔피언의 퍼터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보다 완벽해진 세이버투스 헤비 퍼터는 전 세계에 총 3천개가 출시되었고 그 중 한국에서 500개를 한정 출시하게 되었다. 더 많은 골퍼들이 정교한 컴퓨터 퍼트의 실체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