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금전 통계청이 6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택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대표적인 제조업 지표인 광공업 생산지수가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6월 광공업생산은 5월보다 0.4%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영상음향통신이 부진했지만 석유정제, 기계장비 등이 지난달 호조를 보인게 주원인입니다.
하지만 6월 광공업생산이 전년동월 대비로는 2.6% 감소해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6월 서비스업 생산은 과학, 출판 등이 부진하며 전월대비 0.1% 감소했습니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을 포함한 6월 전산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0.3% 줄었습니다.
소비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9% 늘었고 기업투자 지표인 설비투자도 4.5% 증가했습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와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각각 0.2포인트와 0.5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특별취재팀 김택균 입니다.
조금전 통계청이 6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했습니다.
정부세종청사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봅니다. 김택균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대표적인 제조업 지표인 광공업 생산지수가 한달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 집계 결과 6월 광공업생산은 5월보다 0.4% 증가했습니다.
반도체와 영상음향통신이 부진했지만 석유정제, 기계장비 등이 지난달 호조를 보인게 주원인입니다.
하지만 6월 광공업생산이 전년동월 대비로는 2.6% 감소해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모습입니다.
6월 서비스업 생산은 과학, 출판 등이 부진하며 전월대비 0.1% 감소했습니다.
광공업과 서비스업을 포함한 6월 전산업 생산은 전달에 비해 0.3% 줄었습니다.
소비지표인 소매판매는 전달보다 0.9% 늘었고 기업투자 지표인 설비투자도 4.5% 증가했습니다.
현재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와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는 각각 0.2포인트와 0.5포인트가 상승했습니다.
지금까지 세종시 특별취재팀 김택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