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내년도 223개 사업에 50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참여예산사업 선정과 관련해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시민밀착형 소규모 사업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균사업비는 2억 2천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5천200만원이 낮아졌으며, 사업수는 지난해 132개 보다 91개 많아졌습니다.
사업분야별로 공원분야가 40건에 108억원으로 사업수와 사업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교통주택분야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사업비가 늘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참여예산사업 선정과 관련해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낼 수 있는 시민밀착형 소규모 사업의 선호도가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평균사업비는 2억 2천6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 5천200만원이 낮아졌으며, 사업수는 지난해 132개 보다 91개 많아졌습니다.
사업분야별로 공원분야가 40건에 108억원으로 사업수와 사업비 모두 1위를 차지했으며, 교통주택분야는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사업비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