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에도 ‘구간 과속단속시스템’이 설치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9월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오산나들목(5.8km) 구간에 `구간 과속단속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서해안선 2곳을 포함해 전국 고속도로 9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같은 구간에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분리대 상단에 전방에 사고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점멸형 경고등’도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9월까지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안성휴게소~오산나들목(5.8km) 구간에 `구간 과속단속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스템은 서해안선 2곳을 포함해 전국 고속도로 9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같은 구간에 2차사고 예방을 위해 중앙분리대 상단에 전방에 사고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점멸형 경고등’도 설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