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헌팅,"하루에 세 번이나"‥학창시절 인기 입증

입력 2013-07-30 23:00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중학교 때 헌팅을 당한 경험을 밝혔다.


▲ 수지 헌팅 경험 공개(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수지는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학창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MC 한혜진은 "수지가 당시 하루에 3번씩 헌팅을 받았다고 하더라. 나랑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수지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 지나가다 보면 전화번호나 나이를 물어봤다"고 전했다.

또한 수지는 "중학교 2학년 때 아르바이트로 피팅 모델을 했다. 고등학생인줄 알고 캐스팅도 당했다"라고 밝혔다.

수지 헌팅 소식에 네티즌들은 "학창시절에 수지 따라다니는 남자가 엄청 많았을 듯" "수지 하루에 3번 헌팅 받았다니. 난 왜 없지" "역시 수지의 미모는 대단해" "수지 절대 남자 사귀지 말고 만인의 여신이 되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강동원,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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