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셋값 2.20% 상승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 저렴하면서 서울과 가까운 새 아파트 선호도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연일 상승하면서, 경기.인천 수도권 일대 1억원대의 저렴한 전셋집 인기가 치솟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셋값(지난달 17일 기준)이 지난해 말 대비 2.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년간의 전셋값 상승률(2.21%)에 육박하는 결과로 전세난이 한층 심각해졌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세입자들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및 인천 일대로의 이동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그 중 경기 및 인천 등에서 입주를 시작한 ㈜한양의 한양수자인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라지구 청라 한양수자인,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이다.
특히 인천 청라국제도시 A38블록에 위치하는 ㈜한양의 ‘청라 한양 수자인’은 1억원대의 전세물건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라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102~142㎡, 총 5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12월 입주했으며 단지 내 입주민 쉼터, 생태연못, 분수대 등 특화된 조경공간과 더불어 웰빙스파(찜질방),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멀티룸과 같은 실속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계약해지분(120~142㎡)에 대한 대출이자.이사비.취득세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특별 분양도 실시중이다.
서울과의 접근도 수월하다. 이달 11일 개통을 앞둔 간선급행버스(BRT)를 통해 청라에서 가양역까지 40분~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을 이용해 서울과 더욱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입주한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A4블록 ㈜한양의 ‘파주운정 한양 수자인’의 경우에도 1억원대로 전세거래가 가능하다.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59~119㎡ 총 78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가람초와 한가람중을 도보로 닿을 수 있으며 통학거리가 짧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해 ‘서울역’과 40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도 강점.
현재 계약해지분 (전용 119㎡)에 한해 대출이자지원, 이사비지원, 취득세지원 등 고객맞춤형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각종 혜택 적용 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가 나날이 급등하면서, 가격 부담도 낮고, 실거주 면적도 넉넉한 경기 및 인천 등 수도권 등지로 거주지를 옮기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특히 수원구 망포동에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은 서울 출퇴근도 어렵지 않아 전반적인 편의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는 서울 인접 지역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높다"고 전했다.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 저렴하면서 서울과 가까운 새 아파트 선호도 상승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연일 상승하면서, 경기.인천 수도권 일대 1억원대의 저렴한 전셋집 인기가 치솟고 있다.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셋값(지난달 17일 기준)이 지난해 말 대비 2.20%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년간의 전셋값 상승률(2.21%)에 육박하는 결과로 전세난이 한층 심각해졌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급등하면서, 세입자들의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및 인천 일대로의 이동이 두드러지는 모습이다.
그 중 경기 및 인천 등에서 입주를 시작한 ㈜한양의 한양수자인 아파트들이 실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청라지구 청라 한양수자인,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와 입주를 앞두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이다.
특히 인천 청라국제도시 A38블록에 위치하는 ㈜한양의 ‘청라 한양 수자인’은 1억원대의 전세물건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청라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102~142㎡, 총 566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지난 2011년 12월 입주했으며 단지 내 입주민 쉼터, 생태연못, 분수대 등 특화된 조경공간과 더불어 웰빙스파(찜질방),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멀티룸과 같은 실속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이용 가능하다.
현재 계약해지분(120~142㎡)에 대한 대출이자.이사비.취득세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해 특별 분양도 실시중이다.
서울과의 접근도 수월하다. 이달 11일 개통을 앞둔 간선급행버스(BRT)를 통해 청라에서 가양역까지 40분~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오는 12월 개통을 앞둔 인천공항철도 ‘청라역’을 이용해 서울과 더욱 가까운 생활이 가능하다.
지난해 1월 입주한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A4블록 ㈜한양의 ‘파주운정 한양 수자인’의 경우에도 1억원대로 전세거래가 가능하다.
‘파주 운정 한양수자인’은 전용면적 59~119㎡ 총 780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한가람초와 한가람중을 도보로 닿을 수 있으며 통학거리가 짧기 때문에 비교적 안정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해 ‘서울역’과 40분대로 닿을 수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은 것도 강점.
현재 계약해지분 (전용 119㎡)에 한해 대출이자지원, 이사비지원, 취득세지원 등 고객맞춤형 분양을 진행 중이다. 각종 혜택 적용 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 전세가가 나날이 급등하면서, 가격 부담도 낮고, 실거주 면적도 넉넉한 경기 및 인천 등 수도권 등지로 거주지를 옮기는 세입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특히 수원구 망포동에 한양수자인 에듀파크 등은 서울 출퇴근도 어렵지 않아 전반적인 편의시설 이용에 어려움이 없는 서울 인접 지역의 인기가 두드러지게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