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포털에서도 공시정보 본다

김민수 기자

입력 2013-07-30 13:24  

다음달부터 포털사이트나 언론사 홈페이지 등에서도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나 증권신고서 등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늘(30일) 다음달부터 상장사의 사업보고서·증권신고서·감사보고서·지분공시 등 70개 항목을 주요 포털·언론사·공공기관 등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DART 오픈 API`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 다트 사이트에 회원가입을 하고 인증키를 받으면 온라인 사이트에서 공시 정보를 검색·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픈 API를 이용하면 투자자들이 평소에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에서 원하는 공시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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