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4.1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전국 미분양 주택 가구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미분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천 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9천763 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말보다 46가구가 줄어든 3만 2천501가구를 기록한 반면, 지방의 경우 9천717가구가 줄어든 3만 2천571가구를 기록해 미분양 감소폭이 컸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대심리가 생겼다"며 "이로 인해 미분양 가구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30/B20130730155413127.jpg)
부동산써브가 국토교통부 미분양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천 가구로 지난해 말보다 9천763 가구가 감소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해 말보다 46가구가 줄어든 3만 2천501가구를 기록한 반면, 지방의 경우 9천717가구가 줄어든 3만 2천571가구를 기록해 미분양 감소폭이 컸습니다.
부동산써브 관계자는 " 4.1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면서 양도소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기대심리가 생겼다"며 "이로 인해 미분양 가구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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