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인국이 시청률 공약을 내세웠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30/B20130730174447420.jpg)
3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소지섭 형님과 공연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콜라보레이션으로 저는 노래를, 소지섭 형은 랩을 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지섭은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소지섭)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공효진)가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다음달 7일 첫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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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홍정은 홍미란 극본, 진혁 연출)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소지섭 형님과 공연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콜라보레이션으로 저는 노래를, 소지섭 형은 랩을 하겠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소지섭은 "뮤직비디오에 같이 출연하는 걸로 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주군의 태양`은 인색하고 욕심 많은 유아독존 사장님(소지섭)과 음침하고 눈물 많은 영감발달 여비서(공효진)가 무섭지만 슬픈 사연을 지닌 영혼들을 위령하는 로코믹호러.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다음달 7일 첫방송.(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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