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전문의약품 부문인 동아ST가 올 2분기 1천 466억원의 매출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보다 8.6% 감소한 것 입니다.
영업이익은 106억원, 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동아ST 관계자는 "지난 3월 동아제약에서 분할 이후 국내 시장에선 주요제품의 경쟁심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로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캄보디아 박카스와 중남미 바이오제품 등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해외사업부분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6% 증가했다"며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06억원, 순이익은 4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동아ST 관계자는 "지난 3월 동아제약에서 분할 이후 국내 시장에선 주요제품의 경쟁심화 등에 따른 영업환경 악화로 수익성이 나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지만 캄보디아 박카스와 중남미 바이오제품 등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해외사업부분 매출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2.6% 증가했다"며 "해외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세 유지하고 있어 하반기엔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