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현대피앤씨,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7-3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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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피앤씨는 30일 최규선 대표이사(직무정지)에 대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의 횡령 및 배임 혐의 공소가 제기됐다고 공시했습니다.

혐의발생금액은 121억원으로, 이는 자기자본 대비 7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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