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수입, 지난 1년간 여배우 중 1위 '화제'

입력 2013-07-31 09:38   수정 2013-07-31 09:45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수입이 화제다.



30일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가 지난 1년간 할리우드 여배우 중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영화 출연료로 3300만 달러(약 367억 원)를 벌어들였다. 할리우드 여배우 중 출연료 수입으로는 1위에 해당되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말레피센트(Maleficent)`로 15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위는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s Playbook)` `헝거게임: 캣칭 파이어(The Hunger Games: Catching Fire)` 등에 출연한 제니퍼 로렌스로 2600만 달러(약 289억 원)를 벌었다. 영화 `브레이킹 던 part2(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Part 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2200만 달러(약 244억 원)로 3위였다.

뒤를 이어 제니퍼 애니스톤(2000만 달러) 엠마 스톤(1600만 달러) 샤를리즈 테론(1500만 달러) 산드라 블록(1400만 달러) 나탈리 포트만(1400만 달러) 밀라 쿠니스(1100만 달러) 줄리아 로버츠(1100만 달러)가 순위에 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 수입 대박이다" "안젤리나 졸리 수입 3300만 달러라니 감도 안 와" "안젤리나 졸리 수입 부러워..." "안젤리나 졸리 수입 역시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할리우드 남자배우 중에서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지난 1년간 7500만 달러(약 840억 원)를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사진=영화 `원티드`의 한 장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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