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노후화된 대형경유차에 `미세먼지·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를 무료로 부착해 주는 사업에 나섭니다.
서울시는 올해 7년이상 된 5톤이상 대형화물과 건설기계, 45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 등 대형 경유차 70대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2008년 이전에 출고된 차량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장치나 질소산화물 제거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대형 경유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80% 이상과 질소산화물 60% 이상을 저감해 나갈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올해 7년이상 된 5톤이상 대형화물과 건설기계, 45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 등 대형 경유차 70대에 저감장치를 부착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은 2008년 이전에 출고된 차량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장치나 질소산화물 제거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대형 경유차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80% 이상과 질소산화물 60% 이상을 저감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