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이 거제시 거제사곡지역주택조합 아파트공사를 1천234억원에 수주했습니다.
이번 조합아파트는 모두 1천30세대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4세대를 일반 분양됩니다.
이 사업은 STX건설이 지난 4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조합총회를 거쳐 경남기업이 승계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침체된 민간 수주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만큼 향후 민간 수주시장에서도 한층 더 유리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31/B20130731103240767.jpg)
이번 조합아파트는 모두 1천30세대로, 이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154세대를 일반 분양됩니다.
이 사업은 STX건설이 지난 4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가 조합총회를 거쳐 경남기업이 승계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침체된 민간 수주시장에서 대규모 수주에 성공한 만큼 향후 민간 수주시장에서도 한층 더 유리한 기반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0731/B2013073110324076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