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너목들)’에서 `초능력 소년` 박수하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종석이 팬과 함께 스태프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종영을 2회 앞두고 혜성이 민준국에게 납치됐다는 걸 알게 되며 다급해진 수하는 혜성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혼자서 민준국을 만나러 간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17회를 예고하고 있는 `너목들`은 8월 1일 종영된다.
이번 작품으로 최고의 핫 스타로 떠오른 이종석은 30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샤워 후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바디 미스트를 준비했다. 또 이종석 팬들은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마와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수건을 준비해 현장에 전달했다.
더운 날씨와 늦은 밤까지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예상 못한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수하야, 고마워"라는 말을 쏟아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선물도 훈훈하네" "이종석 선물도 그렇고 팬들도 정말 대단해~" "이종석 선물, 바디 미스트라니 역시 센스만점!" "이종석 선물, 수하야 잘 했어"라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종영을 2회 앞두고 혜성이 민준국에게 납치됐다는 걸 알게 되며 다급해진 수하는 혜성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무릅쓰고 혼자서 민준국을 만나러 간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17회를 예고하고 있는 `너목들`은 8월 1일 종영된다.
이번 작품으로 최고의 핫 스타로 떠오른 이종석은 30일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샤워 후 시원하게 쓸 수 있는 바디 미스트를 준비했다. 또 이종석 팬들은 "좋은 드라마를 보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메시지와 함께 장마와 더운 날씨 속에서 조금이나마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수건을 준비해 현장에 전달했다.
더운 날씨와 늦은 밤까지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예상 못한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수하야, 고마워"라는 말을 쏟아내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이종석 선물도 훈훈하네" "이종석 선물도 그렇고 팬들도 정말 대단해~" "이종석 선물, 바디 미스트라니 역시 센스만점!" "이종석 선물, 수하야 잘 했어"라며 응원을 보냈다. (사진=웰메이드스타엠)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