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2부- 외국인/기관 머니로드
IBK투자증권 이헌상> 어제는 매수가 많았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 선물, 코스피, 현물 쪽에서도 300억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다. FOMC결과에 대한 관망심리가 강하다. 기술 쪽으로는 1900선 안착과 60일 이동평균선에 대한 안착과정을 보이고 있다.
다만 어제부터는 코스닥이 시장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고 오늘 외국인/기관들도 양매수가 들어오고 있는데 최근 2주 정도 코스닥이 가늘고 긴 현상을 보이는데 기술적으로도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니까 코스닥 종목으로도 순환매가 나오는 양상이다. 지수는 정체되어있지만 수급적인 종목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 기관들 순매수 종목부터 보면 기아차, 현대차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서는 외국인들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데 경계를 가져야 하는데 현대차가 이격이 벌어지고 있다.
추경 매수는 자제하되 보유한 분은 자동차에 대해서 보유해도 좋다. 대우조선해양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현대모비스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선주들의 흐름이 괜찮다. 대우조선해양도 그렇고 삼성중공업과 최근에 가파르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지만 주가가 빠지진 않고 있고 수급도 살아있다.
수주 모멘텀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코스피가 급하게 꺾이지 않으면 조선주들도 지금 흐름에서 한 단계 상승하려는 시도가 나온다. 기관 순매수 종목들 SK하이닉스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낙폭이 상당히 컸는데 가격적으로 지금 구간대에서는 하단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일모직, 롯데케미칼, 부품 쪽에서는 자화전자가 눈에 띠는데 코스탁을 보면 루멘스, 게임빌, 조이맥스, 위메이드가 있는데 특히 게임주들에 대해서는 매수가 많다. 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에 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협력업체로 참여한다.
위메이드나 게임빌 주가가 상당히 강한데 최근 모멘텀이 없다. 그러다 보니까 주가 입장에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추세적으로 오른다기보다 순환매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 기관 순매수 종목군들 중에서는 사이즈가 대형주보다 작은 종목들 중에서 부품주인 자화전자를 보면 어제부터 부품주들 흐름이 움직이는 양상이다.
자화전자를 필두로 해서 스마트 부품 종목군들은 그동안 낙폭이 컸는데 그 종목군들의 반등이 나오고 있다. 자화전자는 카메라 모듈용 초점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다만 2분기 실적에 대해서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
주가 측면에서 봤을 때 삼성전자 주가가 빠지면서, 고사양 스마트폰이 성숙기에 들어가다 보니 부품주의 흐름이 좋지 않고 낙폭했다는 기술적 반등은 더 나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수급인데 어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들어왔다. 그동안 없던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어제부터 다소 반전의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추세적으로 상승한다기보다 19,000원을 하단으로 해서 23,000원 정도로 본다.
어제 외국인/기관 동반해서 매수 들어온 종목군들 중에서 눈 여겨 볼만한 종목들은 자화전자, 현대EP, KG이니시스 같은 전자 결제 관련 종목군 흐름이 괜찮다. 루멘스, 옵트론텍 같은 것도 흐름이 괜찮다. 삼성테크윈이나 최근 조정을 받았던 대상 같은 종목도 이틀 동안 올라오고 있다. 이중에서 삼성테크윈을 보면 추세를 잘 타고 있는 종목이다. 2분기 실적은 무난하게 잘 나왔다. 2분기 잠정영업 이익이 607억 나왔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3분기에도 무난한 실적은 전망할 수 있다. 보완, 반도체장비 쪽은 하반기에도 괜찮을 것이다. 수급동향을 보면 최근 외국인들 같은 경우 7월 10일 이후 꾸준하게 매수를 하고 있다. 물론 매수가 강도가 약해진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물량은 잠겨가고 있다고 보고, 기관 쪽은 다시 매수로 전환하고 있다. 주가 같은 경우도 70,000원대를 돌파하는 상황이다.
지난 2월 이후 꾸준하게 횡보의 양상을 보이는데 대략 60,000원 초반에서 69,000원을 오가는 흐름이었는데 상단선이 다시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반기 실적이나 현재 수급상황을 감안하면 강하게 올라선다는 부분보다는 차분하게 주가가 레벨 업 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테크윈 같은 경우 중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IBK투자증권 이헌상> 어제는 매수가 많았었는데 오늘 같은 경우 선물, 코스피, 현물 쪽에서도 300억에서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다. FOMC결과에 대한 관망심리가 강하다. 기술 쪽으로는 1900선 안착과 60일 이동평균선에 대한 안착과정을 보이고 있다.
다만 어제부터는 코스닥이 시장 분위기가 나아지고 있고 오늘 외국인/기관들도 양매수가 들어오고 있는데 최근 2주 정도 코스닥이 가늘고 긴 현상을 보이는데 기술적으로도 6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하니까 코스닥 종목으로도 순환매가 나오는 양상이다. 지수는 정체되어있지만 수급적인 종목은 이어지고 있다.
현재 외국인들, 기관들 순매수 종목부터 보면 기아차, 현대차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운수장비 업종에 대해서는 외국인들 꾸준하게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데 경계를 가져야 하는데 현대차가 이격이 벌어지고 있다.
추경 매수는 자제하되 보유한 분은 자동차에 대해서 보유해도 좋다. 대우조선해양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대우인터내셔널, 현대모비스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조선주들의 흐름이 괜찮다. 대우조선해양도 그렇고 삼성중공업과 최근에 가파르게 올라오는 부분이 있지만 주가가 빠지진 않고 있고 수급도 살아있다.
수주 모멘텀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본다. 코스피가 급하게 꺾이지 않으면 조선주들도 지금 흐름에서 한 단계 상승하려는 시도가 나온다. 기관 순매수 종목들 SK하이닉스 매수가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 낙폭이 상당히 컸는데 가격적으로 지금 구간대에서는 하단이 만들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제일모직, 롯데케미칼, 부품 쪽에서는 자화전자가 눈에 띠는데 코스탁을 보면 루멘스, 게임빌, 조이맥스, 위메이드가 있는데 특히 게임주들에 대해서는 매수가 많다. 페이스북이 모바일 게임에 사업을 실시하고자 하는데 협력업체로 참여한다.
위메이드나 게임빌 주가가 상당히 강한데 최근 모멘텀이 없다. 그러다 보니까 주가 입장에서는 가뭄에 단비 같은 소식이다. 추세적으로 오른다기보다 순환매 관점으로 보는 것이 좋다. 기관 순매수 종목군들 중에서는 사이즈가 대형주보다 작은 종목들 중에서 부품주인 자화전자를 보면 어제부터 부품주들 흐름이 움직이는 양상이다.
자화전자를 필두로 해서 스마트 부품 종목군들은 그동안 낙폭이 컸는데 그 종목군들의 반등이 나오고 있다. 자화전자는 카메라 모듈용 초점장치를 생산하는 업체다. 다만 2분기 실적에 대해서 호실적이 전망되고 있지만 이러한 부분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
주가 측면에서 봤을 때 삼성전자 주가가 빠지면서, 고사양 스마트폰이 성숙기에 들어가다 보니 부품주의 흐름이 좋지 않고 낙폭했다는 기술적 반등은 더 나올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수급인데 어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가 들어왔다. 그동안 없던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기 때문에 어제부터 다소 반전의 포인트를 만들고 있다. 추세적으로 상승한다기보다 19,000원을 하단으로 해서 23,000원 정도로 본다.
어제 외국인/기관 동반해서 매수 들어온 종목군들 중에서 눈 여겨 볼만한 종목들은 자화전자, 현대EP, KG이니시스 같은 전자 결제 관련 종목군 흐름이 괜찮다. 루멘스, 옵트론텍 같은 것도 흐름이 괜찮다. 삼성테크윈이나 최근 조정을 받았던 대상 같은 종목도 이틀 동안 올라오고 있다. 이중에서 삼성테크윈을 보면 추세를 잘 타고 있는 종목이다. 2분기 실적은 무난하게 잘 나왔다. 2분기 잠정영업 이익이 607억 나왔고, 전년 동월 대비 17% 증가한 수치다.
2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가 나왔고 3분기에도 무난한 실적은 전망할 수 있다. 보완, 반도체장비 쪽은 하반기에도 괜찮을 것이다. 수급동향을 보면 최근 외국인들 같은 경우 7월 10일 이후 꾸준하게 매수를 하고 있다. 물론 매수가 강도가 약해진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물량은 잠겨가고 있다고 보고, 기관 쪽은 다시 매수로 전환하고 있다. 주가 같은 경우도 70,000원대를 돌파하는 상황이다.
지난 2월 이후 꾸준하게 횡보의 양상을 보이는데 대략 60,000원 초반에서 69,000원을 오가는 흐름이었는데 상단선이 다시 돌파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하반기 실적이나 현재 수급상황을 감안하면 강하게 올라선다는 부분보다는 차분하게 주가가 레벨 업 할 가능성이 있다. 삼성테크윈 같은 경우 중기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