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 깁스 한 채 故 성재기 빈소 조문

입력 2013-07-31 21:40  



▲빈소를 찾은 남희석 (사진=강태호 트위터)

방송인 남희석이 팔에 깁스를 한 채 故 성재기 씨의 빈소를 찾아 화제다.

지난 30일 강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의도 성모병원 남성연대 성재기 대표의 빈소를 방문한 개그맨 남희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남희석은 팔에 깁스를 한 채 어두운 표정으로 조문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희석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2주전 왼쪽 어깨가 탈구 됐는데 방치했더니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아프고 팔이 안 올라간다`라며 `왼손 젓가락질 하는데 반찬 먹기 불리. 오른쪽 겨드랑이 비누로 닦기를 포기 했다`고 상황을 설명한 바 있다.

故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는 1억원 모금을 요청한 뒤 실패하자 지난 26일 한강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3일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