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 7월30일부터 8월2일까지 제주에서 산재근로자 자녀 230명이 참여하는 `제30회 근로복지공단 장학생 캠프`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재근로자 자녀 중 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들을 대상이며 `미래의 나를 향한 두드림(Do-Dream)`을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재근로자 자녀로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 포부를 밝힐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갖는다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영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고민과 아픔을 나누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그 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995년부터 매년 열리는 장학생 캠프에는 지금까지 총 5106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재근로자 자녀 중 고등학교 1학년 장학생들을 대상이며 `미래의 나를 향한 두드림(Do-Dream)`을 주제로 열리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산재근로자 자녀로서 겪게 되는 심리적 갈등을 해소하고 자신의 미래 포부를 밝힐 수 있는 소통의 기회도 갖는다고 공단측은 설명했습니다
신영철 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고민과 아픔을 나누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산업재해를 입은 근로자와 그 가족이 사회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1995년부터 매년 열리는 장학생 캠프에는 지금까지 총 5106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