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CJ오쇼핑에 대해 3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39만4천원에서 43만5천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6.3% 증가한 388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가전 제품을 비롯해 아니라 고마진 상품인 의류 등 PB·독점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가전 제품의 매출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고 의류 부문의 매출 또한 양호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며 "8월 이후 계절적 수요가 줄어 가전 제품 매출이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최근 매출 동향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취급고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해외 자회사들의 취급고 성장이 20% 이상 유지되고 있어 향후 추가 밸류에이션 상향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26.3% 증가한 388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가전 제품을 비롯해 아니라 고마진 상품인 의류 등 PB·독점 브랜드의 매출 비중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가전 제품의 매출 호조세가 유지되고 있고 의류 부문의 매출 또한 양호한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며 "8월 이후 계절적 수요가 줄어 가전 제품 매출이 다소 둔화될 수 있지만 최근 매출 동향을 감안하면 3분기에도 취급고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해외 자회사들의 취급고 성장이 20% 이상 유지되고 있어 향후 추가 밸류에이션 상향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