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OLED TV 시장에 대비해 생산라인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1일) 파주공장에서 8세대 OLED 생산라인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원하는 장비 반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8세대 OLED 생산라인은 내년 하반기 본격 양산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55인치 등 대형 TV용 OLED 패널을 주로 생산하게 됩니다.
7천억원을 들여 월 2만6천장(유리기판 투입기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구축됩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패널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신규 라인의 내년 하반기 양산을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는 최근 보고서에서 OLED TV가 내년도에는 40만대, 2017년도에는 900만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비 반입식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이인재 파주시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오늘(1일) 파주공장에서 8세대 OLED 생산라인의 성공적인 구축을 기원하는 장비 반입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8세대 OLED 생산라인은 내년 하반기 본격 양산 가동에 들어갈 예정으로 55인치 등 대형 TV용 OLED 패널을 주로 생산하게 됩니다.
7천억원을 들여 월 2만6천장(유리기판 투입기준)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구축됩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패널을 세계 최초로 출시한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신규 라인의 내년 하반기 양산을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DisplaySearch)는 최근 보고서에서 OLED TV가 내년도에는 40만대, 2017년도에는 900만대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비 반입식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 지사와 이인재 파주시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