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1일 올해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조 5천6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했습니다.
1분기에 이어 생물자원부문(舊 사료부문)의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8%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됐습니다.
식품부문에서는 내수경기 불황에 의한 소비 침체, 대형마트 영업규제 정책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8% 감소했습니다.
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부문은 매출 9천6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0.9% 증가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1년 말 인수합병을 통해 CJ제일제당 자회사로 편입된 물류회사 CJ 대한통운을 포함한 실적을 이날 함께 공시했습니다.
대한통운 실적을 포함 시 매출은 5조 2천018억 원으로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천50억 원으로 35% 감소했습니다.
매출은 3조 5천6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천8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9% 감소했습니다.
1분기에 이어 생물자원부문(舊 사료부문)의 매출액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25.8% 증가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됐습니다.
식품부문에서는 내수경기 불황에 의한 소비 침체, 대형마트 영업규제 정책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1.8% 감소했습니다.
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 부문은 매출 9천6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비 0.9% 증가했습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1년 말 인수합병을 통해 CJ제일제당 자회사로 편입된 물류회사 CJ 대한통운을 포함한 실적을 이날 함께 공시했습니다.
대한통운 실적을 포함 시 매출은 5조 2천018억 원으로 8.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천50억 원으로 35%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