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국내 최초 '합성ETF' 거래상대방으로 참여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8-02 09:13  

현대증권(대표이사 윤경은)이 국내 최초로 상장되는 합성ETF의 거래상대방으로 참여합니다.

국내 최초로 상장되는 합성ETF는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 KINDEX 하이일드 증권 상장지수 투자신탁과 한국투자 KINDEX 미국부동산 상장지수 투자신탁이며, 현대증권은 한국투신운용과의 전략적 스와프 파트너로서 합성ETF 최초 런칭을 위해 준비해왔습니다.

합성ETF는 주식·채권 등 기초자산을 직접 편입해 운용하는 기존ETF(실물ETF)와 달리, 스와프(Swap) 거래를 통해 증권사로부터 기초자산의 수익률을 제공받아 운용됩니다.

증권사가 자산운용사가 직접 운용하기 어려운 특정지수나 상품가격 등에 연동하는 수익률을 만든 후 자산운용사와 교환하는 구조로, 실질적인 운용과 수익률 관리 주체는 증권사입니다.

성철현 현대증권 CM(Capital Market) 부문장은 "합성 ETF는 다양한 자산을 상품화할 수 있어 새로운 수익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최초로 상장되는 합성ETF의 거래 상대방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과 신규사업 창출로 증권업계를 선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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