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이 수백억 원의 자금 횡령 피의자로 거론한 김원홍 전 SK해온 고문이 대만에서 체포됐습니다.
법무부는 김 전 고문이 대만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어제(7월 31일) 현지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김 전 고문을 송환하기 위해 대만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김 전 고문이 대만에서 이민법 위반 혐의로 어제(7월 31일) 현지 당국에 의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김 전 고문을 송환하기 위해 대만 당국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