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장도연이 도도한 선생님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장도연은 1일 방송된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유진영 극본, 김영기 연출)에서 미술부 담당 교사로 등장했다. 장도연이 맡은 역할은 천둥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기질이 있는 차도녀지만 알고 보면 살짝 허술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
이날 장도연은 교무회의 시간에 "우리 미술부는 교육청 주관 전국 미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며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미술부의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교내에 거짓소문이 돌자 끈질기게 그 근원지를 찾아내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장도연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것.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오피스 룩으로 8등신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여배우 못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습니다. 평소 도연언니 팬이에요! 앞으로 분량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재밌네요. 장도연 연기 잘하는 듯" "장도연 씨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내달 6일 막을 올리는 코믹컬 `드립걸즈` 연습에 한창이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개그 단짝 박나래와 미추미추 팀으로 활약,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사진=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장도연은 1일 방송된 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유진영 극본, 김영기 연출)에서 미술부 담당 교사로 등장했다. 장도연이 맡은 역할은 천둥초등학교 선생님으로 도도하면서도 까칠한 기질이 있는 차도녀지만 알고 보면 살짝 허술한 모습이 사랑스러운 캐릭터.
이날 장도연은 교무회의 시간에 "우리 미술부는 교육청 주관 전국 미술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수상 실적을 거두었다"며 똑 부러지는 목소리로 미술부의 실적에 대해 설명하고, 교내에 거짓소문이 돌자 끈질기게 그 근원지를 찾아내는 등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장도연은 첫 연기 도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연기로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것. 깔끔하면서도 지적인 오피스 룩으로 8등신 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여배우 못지 않은 포스를 뿜어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잘 봤습니다. 평소 도연언니 팬이에요! 앞으로 분량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드라마 재밌네요. 장도연 연기 잘하는 듯" "장도연 씨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도연은 내달 6일 막을 올리는 코믹컬 `드립걸즈` 연습에 한창이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는 개그 단짝 박나래와 미추미추 팀으로 활약,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사진=투니버스 드라마 `벼락맞은 문방구`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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