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거래량 급감‥취득세 감면 종료 때문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8-04 10:38  

취득세 감면 혜택 종료로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달 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주택거래량이 총 3만2천355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5만1천216건보다 36.8%나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12만9천907건)에 비하면 4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거래량 감소는 주택구입자들이 취득세 감면 혜택을 받기위해 거래시기를 6월 말로 앞당겼기 때문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만2천703건으로 30.6% 감소했고 이 가운데 서울은 31.1%감소한 3천610건, 강남3구는 4백3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5%나 줄었습니다.
지방은 40.3% 감소해 1만9천652건을 기록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