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케어 브랜드 허벌 에센스가 `허벌 에센스 핑크 로즈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실리콘이 전혀 함유돼 있지 않아 모발에 윤기가 없고 힘없이 푸석거리는 머리나, 오후만 되면 머리가 기름지고 축 쳐저 무게감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사용하기 좋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자스민, 시트러스 등의 식물 추출 에센스를 탑노트에서 베이스노트까지 조합해 샤워하는 순간은 물론 샤워 후에 은은하게 지속되는 향기가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CJ올리브영은 2535세대 남성들을 위한 남성 스킨 케어 브랜드 ‘엑스티엠 스타일 옴므(XTM STYLE HOMME)’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참존과 공동 개발을 통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을 최소화해 최적의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스킨 배리어 시스템(SKIN BARRIER SYSTEM)’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사용 후 유분감 없이 매끄럽게 피부를 감싸주며, 산소를 운반하는 능력이 우수해 피부가 오랫동안 숨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헤어케어 브랜드 팬틴이 `팬튼 프로브이 아쿠아 퓨어 샴푸`를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은 머리결을 코팅해주는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세정 후 산뜻함이 느껴지며 모발을 말린 후 가볍고 볼륨감이 살아나는 머리결로 관리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샴푸에 함유된 아몬드 오일의 투명한 컨디셔닝 성분이 촘촘한 거품을 만들어 줘 매끄럽고 부드러운 모발로 만들어 준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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