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외환은행과 `중소기업 해외대형유통매장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중기중앙회는 미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소기업의 물품 판매를 대행해주고, K-sure는 무역보험으로 대금 미회수위험을 제거해주며 외환은행은 수출채권을 선매입하여 기업의 조기 현금확보를 돕습니다.
K-sure 조계륭 사장은 "중소기업들이 좋은 물건만 만들면 수출판로 개척, 수출금융 조달, 대금미회수 위험제거라는 종합적인 수출서비스를 제공받아 미국 내수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