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국내 최초로 냉·난방비가 들지 않는 ‘에너지 제로 공동주택’을 상용화했습니다.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에 짓고 있는 ‘삼척그린파워’ 직원사택을 냉난방 에너지 100% 자립형 건물로 시공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택은 주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첫 사례로,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유아방, 노인정 등 부대 시설도 100%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지어집니다.
삼척그린파워 사택은 총 100가구, 13개동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연간 8천만원 가량의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237톤 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림산업은 강원도 삼척시에 짓고 있는 ‘삼척그린파워’ 직원사택을 냉난방 에너지 100% 자립형 건물로 시공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주택은 주민 다수가 거주하는 공동주택으로는 국내 첫 사례로, 피트니스 센터와 북카페, 유아방, 노인정 등 부대 시설도 100% 에너지 자립형 건물로 지어집니다.
삼척그린파워 사택은 총 100가구, 13개동 규모로 내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연간 8천만원 가량의 냉난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며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연간 237톤 이상 줄이는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