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평락 사장, 해강알로이 생산공정 현장 방문>
한국중부발전은 협력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자발적인 기업혁신을 유도하는`KOMIPO 스타일 산업혁신운동 3.0`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2,3차 협력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동반성장 정책으로 한국중부발전은 전력산업 분야를 주도하는 에너지 공기업의 특성에 맞게 `KOMIPO 스타일 산업혁신운동 3.0`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입니다.
중부발전은 품질명장, 기술전문원 및 동반성장 담당자로 이뤄진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협력기업에 대해 공장혁신, 경영혁신, 기술혁신 3개 분야에 대한 개방형, 맞춤형 경영컨설팅을 시행하고 그 진단결과에 맞추어 경영 및 시설투자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평락 사장은 "여러 협력기업을 방문하며 중소기업의 생산환경설비 개선의 필요성을 많이 느꼈다며 혁신의지를 가진 중소기업이 지속성장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 7월 31일 경영컨설팅 대상업체 5개사와 사회적기업이 포함된 생산환경개선 설비지원 대상업체 12개사를 이미 선정한 바 있습니다. 중부발전은 향후 2017년까지 150억 원을 투입, 500개사의 혁신기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