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파니가 발리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파니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봉만대 감독, 골든타이드픽처스(주)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했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파니는 "정말 더웠다. 영화에도 노출 신이 있지만 덥다보니 저절로 옷을 벗게 됐다. 감독님이 벗기지 않아도 옷을 서로 벗게 됐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은은 "맥주를 많이 마셨다. 더워서 마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올로케로 찍었는데 100% 리얼 현장이다보니 배우들이 나중에는 미치기 직전이었다. 미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한편 에로라는 또 다른 영화적 세계에서 열정을 키워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99%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아티스트 봉만대`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이파니는 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을지로6가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봉만대 감독, 골든타이드픽처스(주)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했는데 어땠나?"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파니는 "정말 더웠다. 영화에도 노출 신이 있지만 덥다보니 저절로 옷을 벗게 됐다. 감독님이 벗기지 않아도 옷을 서로 벗게 됐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은은 "맥주를 많이 마셨다. 더워서 마시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올로케로 찍었는데 100% 리얼 현장이다보니 배우들이 나중에는 미치기 직전이었다. 미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래켰다.
한편 에로라는 또 다른 영화적 세계에서 열정을 키워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99% 경험담을 토대로 만든 `아티스트 봉만대`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골든타이드픽처스(주))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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