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지역난방공사에 대해 열요금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4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역난방공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5156억원, 영업이익은 5528% 증가한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7월 1일부로 열요금이 4.9% 인상되고, 공급호수 확대로 열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돼 열판매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은 계속되고, 광교 열병합발전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3분기 전기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 지역난방공사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5156억원, 영업이익은 5528% 증가한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7월 1일부로 열요금이 4.9% 인상되고, 공급호수 확대로 열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돼 열판매 매출 확대 및 수익성 개선은 계속되고, 광교 열병합발전소의 본격적인 가동으로3분기 전기판매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